따뜻한 봄을 간절히 기다리며...SHYboy
함박눈을 간절히 기다리며...Shyboy
제아내는 지금도 자기가 먼저 프로포즈 한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군요.ㅋㅋㅋ...SHYboy
결혼하고 나서 한달에 한번정도 부모님을 찾아뵙게 됩니다. 바빠서 몇달간 찾아뵙지 못한적도 있구요. 핑계 댈려면야 한도 끝도 없고. 무심한 나자신을 보면서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푸념이 절로 나오네요. 어디 부모님 뿐이겠어요...애 둘낳고 바쁘게 사는 내여동생, 연락 않한지 오래된 친구들...많이 많이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