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SHYboy
펑펑 함박눈을 기다립니다...SHYboy
내년 화이트데이땐 나의 멋진 노래를 들려주지, 기대하시게...SHYboy
마누라 올해는 사탕와 마음의 선물밖에 해주지 못해 미안하오. 내년엔 루이*똥 가방 사줄수 있도록 노력하리다.
해마다 이맘때면 총각때 만들었던 조립식 탱크가 생각납니다. 그땐 왜그리 궁상스러웠는지 모르겠어요. 친구한테는 거절당할까봐 두려워서 연락을 못했고, 부모님하고 함께 있는건 지루하다고 생각했었지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거 먹고 수다떨고 테레비 보는게 최고인데, 그걸 몰랐네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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