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을 대할때 무표정한 저자신을 보면서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냉장고 구석에서 바싹 마르고 쪼그라져버린 사과처럼 그렇게 차갑게 식은 내심장...SHY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