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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boy
웹기획 10년차에 왠 카피책이냐고 하지만, 카피는 늘상 따라다니는 무거운 고민거리중 하나이다. 메일제목 하나에 메일 오픈율이 좌우되고, 이벤트 타이틀 하나에 고객참여 율이 좌우되고, 서비스 설명문구 하나에 서비스의 퀄리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나 오늘날과 같이 광고의 쓰나미가 늘상 몰아치는 상황에서 내가 속한 회사의 메시지를 고객의 눈과 귀에 도달하게 하는것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촌철살인'의 능력의 필요한 것이다. 이책에는 웹카피 설계, 레이블링 비법, E메일 카피라이팅, 온라인 헤드라인론, 팝업창 카피, 회사소개 잘쓰기, CEO인사말 잘쓰기, 슬로건 비법, 급할때 80점짜리 카피쓰는 법, 문장방법론과 같은 수많은 노하우들로 가득하다. 실무중 카피가 안풀릴때 찾아볼수 있도록 책장에 꽂아두면 딱..
사업계획서는 도대체 어떻게 쓰는걸까? 문득 궁금해져서 책을 고르던 중 라이트하게 써진것 같아 이책을 골랐다. 책은 하루 1시간, 1주일만에 끝. 부담없이 쭉쭉 나간다. 이책은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자와의 스피디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업계획서에 삽입해야할 주요 항목들을 일목요연하게 리스트화 시켜놓았다. 내용은 전혀 깊이가 없다. 그러나 신규사업을 함에 있어 체크해야 할 주요 포인트를 탐색할때 요긴한 자료가 될것이라 생각된다.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작성시 활용하기 위해 책장에 고히 모셔두었다.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층학습을 위해 다른책을 또 찾아봐야겠다. 이책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맛배기 정도의 책이므로 별 3개를 주었다.
단기완성, 1달마스터, 3달만에 술술....새빨간 거짓말은 모두 가락! 어학은 오직 땀으로 완성된닥! 주말도, 휴일도 없는 연중무휴 빽빽이로 일본어 한자를 정복하겠닥! 하루키를 원서로 술렁술렁 읽는 그날까직! Go! ● 오늘의 한자 病[や]める: 앓다. 고통을 느끼다 健[すこ]やか: 건강함 嵐[あらし]: 몹시 거센 바람. 폭풍우 欲張り[よくばり] 욕심을 부림. 욕심쟁이 応援[おうえん]응원, 성원 ● 횟수: 68일차 ● 인증샷: ● 빽빽이 연습장 다운로드: ● 빽빽이 공식펜: 최강! 모나미 153 (일명 막볼펜)
책제목에서 '사는가?'는 'live'가 아니라 'buy'였다 --; 이책은 감성마케팅을 위한 모듬 고객분석 자료이다. 사람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존재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실험에 의하면 결코 그렇지 않았다. 상대방의 이름이 내이름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매력적인 사람이 제안하므로 이장소의 분위기가 맘에 든다는 이유로 이상품이 싸니, 다른것들도 쌀거 같아서(그냥 기분에)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자주 봤기때문에 단순히 좋은 냄새가 나서... 사람들은 비싼데도, 필요없는데도, 왠지 좋아보여서 구매를 하게 된다. 이러한 고객의 감성영역에 대한 풍부한 실험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는책으로 책장에 끼워두고 제안서, 보고서, 기타 기획서 작성시 참고자료로 이용하면 유용할것으로 생각된다. 책은 쉽고 쭉쭉 넘어간다..
웹사이트 구축 PM를 하면서 프로젝트 진행의 스탠다스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던차에 이책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업무는 선배나 지인을 통해서 배운스킬을 통해 진행했었거든요. 도무지 체계라는 것이 없었죠. 어제 이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화가 나더군요. 너무나 개론적이고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들만 가득하더군요. 뭔가 실전에 도움이 될만한 필살 노하우같은 건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하는데 내용은 달성가능 목표를 세워라, 문제점을 미리 발견하라, 계획을 세우고 지켜라, 시간을 아껴라, 예산을 꼼꼼히 감독해라.... 누가 이런거 모르나요????????????? 님이 오피셜 사이트 하나라도 책임지고 진행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책은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