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신뢰가 와장창 깨져버린 시대를 우린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TV뉴스를 보거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서로를 욕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걸 보면 말이죠. 하지만 세상은 상식을 가진, 룰을 지키는, 책임을 지는 수많은 보통사람들에 의해 오늘도 묵묵히 돌아가고 있는걸 보면 못된 사람보다는 좋은사람이 더 많은게 아닐까요? 그럴꺼에요. 그리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