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사전 초간단 리뷰(★★★★☆)

디자이너 출신이나 개발자 출신 웹기획자는 아무래도 타기획자들보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디자인이나 개발과 같이 고도로 한분야에 포커싱된 잡을 수행해왔기때문입니다.

회사의 시니어들과 업무관련 대화를 나누다 보면 경제용어들이 자주 나오게 되고
그럴때마다 '무식'이 한이 되더군요. 그래서 경제관련한 쉬운 입문서를 찾던 중 '경제상식사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짧은 리뷰 시작~
책은 두껍지만 일단 잘 읽혀집니다.
"이하! 그용어가 이런뜻이었구나!!!" "오호 이런 일도 있었어?" 라고 읽어가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이젠 '지주회사'가 무슨뜻인지, 환율이 오르면 누가 울고 누가 웃는지 그리고 달러의 파워가 약화되고 있다는 사실 등등~ 얕지만 넓은 상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내용이므로 책장에 꽂아놓고 필요할때 꺼내서 보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