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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boy
단기완성, 1달마스터, 3달만에 술술....새빨간 거짓말은 모두 가락! 어학은 오직 땀으로 완성된닥! 주말도, 휴일도 없는 빡신 빽빽이로 일본어 한자를 정복하겠닥! 하루키를 원서로 술렁술렁 읽는 그날까직! Go! ● 오늘의 한자 天井[てんじょう]천정 鏡[かがみ]거울 緊張感 [きんちょうかん] 긴장감 床[ゆか]마루 融資[ゆうし]융자 ● 2008년 9월 8일 빽빽이 시행여부: 했닥! ● 인증샷: ● 빽빽이 연습장 다운로드: ● 빽빽이 공식펜: 최강! 모나미 153 (일명 막볼펜)
계약직...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다. 그러나 막상 나아내의 일이 되고보니 고거참 살벌하기 그지 없군... 기업은 정글과 같은 거친 경쟁속에서 운영되고 있고 변화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그래서 고용자는 필요할때 쓰고 필요없을때 가차없이 짤라 버릴 수 있는 계약직이라는 고용형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계약직이라는 시스템하에서 어떤기업이 사람에 투자하고 그어떤 누군가가 회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는가? 미국식 경영만이 과연 정답일까? 미국기업은 그래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가? 일본에 종신고용제를 뿌리내리게 했던 마쓰시타 그룹의 설립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창의적 발상을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책제목에서 '사는가?'는 'live'가 아니라 'buy'였다 --; 이책은 감성마케팅을 위한 모듬 고객분석 자료이다. 사람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존재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실험에 의하면 결코 그렇지 않았다. 상대방의 이름이 내이름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매력적인 사람이 제안하므로 이장소의 분위기가 맘에 든다는 이유로 이상품이 싸니, 다른것들도 쌀거 같아서(그냥 기분에)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자주 봤기때문에 단순히 좋은 냄새가 나서... 사람들은 비싼데도, 필요없는데도, 왠지 좋아보여서 구매를 하게 된다. 이러한 고객의 감성영역에 대한 풍부한 실험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는책으로 책장에 끼워두고 제안서, 보고서, 기타 기획서 작성시 참고자료로 이용하면 유용할것으로 생각된다. 책은 쉽고 쭉쭉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