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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사이비 JMS정명석의 희생자들을 바라보면서

SHYboy blog 2008. 8. 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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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그리스도인으로써 끔찍하고 무섭고 처참한 기분입니다.
이러한 악행들이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졌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사람은 참 연약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나봅니다.
뻔히 정명석이 극악사이비의 교주임이 보이는데, 그렇게 홀리는것을 보면요.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고린도후서 11 :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정명석과 같은 마귀들은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아다니며 또한 광명의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눈와 영혼을 홀리며 접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명확한 판단기준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이비 구별법을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래에 해당되면 분명 사이비입니다!
- 예수님 이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주장함
- 특정교주가 자신이 바로 메시아라고 주장함
- 성경외의 교리를 가르침
- 자기네 교회(단체)만이 참이라고 주장함
- 성부,성자,성령의 3위1체 하나님이심을 부정함
-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함
-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 이외에 다른 구원을 위한 행위가 필요하다고 함
- 예수님의 재림일이 특정날짜라고 주장하는 것

사회 전체적으로 그리스도인과 교회와 예수님을 비난하고 욕하고 있네요.
그런것에 일일이 대꾸하는 것보다, 오늘하루 순종하며 그리스도인답게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씀, 기도, 교재, 증거
묵묵히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제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