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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boy
[톡툰]주식,펀드 보다 더 중요한거?
결혼하고 나서 한달에 한번정도 부모님을 찾아뵙게 됩니다. 바빠서 몇달간 찾아뵙지 못한적도 있구요. 핑계 댈려면야 한도 끝도 없고. 무심한 나자신을 보면서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푸념이 절로 나오네요. 어디 부모님 뿐이겠어요...애 둘낳고 바쁘게 사는 내여동생, 연락 않한지 오래된 친구들...많이 많이 미안하네요.
TalkToon[톡툰]
2008. 11. 4. 11:00
[톡툰] 코트 주머니속의 슬픈악몽
어리고 미숙해서 저질렀던 많은 실수들. 몸서리치며 찐하게 후회해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네. 이젠 나이값 하며 살아야지.
TalkToon[톡툰]
2008. 10. 28. 10:44
[톡툰] 생존을 위해 월급쟁이에게 꼭 필요한 것
뉴스를 보고 있으면, 대출이자를 생각하면, 회사 형편을 생각하면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걱정, 근심이 앞섭니다. 솜을 한가득 삼킨것처럼 속도 답답하구요. 공허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구요. 가족과 나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걱정, 근심으로 쭈그러져 있기보단 보다 능동적으로 공격적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해봅니다. 님의 요즘 마음은 어떠하신지요?
TalkToon[톡툰]
2008. 10. 21. 10:48
[톡툰] 사람이 '똥자루'라구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와장창 깨져버린 시대를 우린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TV뉴스를 보거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서로를 욕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걸 보면 말이죠. 하지만 세상은 상식을 가진, 룰을 지키는, 책임을 지는 수많은 보통사람들에 의해 오늘도 묵묵히 돌아가고 있는걸 보면 못된 사람보다는 좋은사람이 더 많은게 아닐까요? 그럴꺼에요. 그리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TalkToon[톡툰]
2008. 10. 1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