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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boy
지난주 토요일날 인천 연안부두에 갔다가 2가지 예쁘지 않은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네이게이션에 '연안부두'라고 찍고 갔는데, 인천 어딘가에 식당가로 안내하더군요 --; 아마도 지금은 없어진 '연안부두 횟집'같은곳으로 네비가 안내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안부두의 정확한 명칭은 '인천종합어시장'입니다! 주의하심이~(참, 제네비는 '미옥이'입니다) 두번째 꽃게철이라 살이 오르고 알이 꽉찬 암케를 샀지요. 서울와서 스티로폼 박스를 뜯어보니 이런!!!!!!! 3마리 샀는데, 3마리 모두 다리가 절반정도는 떨어져 나가 있더군요. 물론 떨어져 나간 다리자체도 없었구요. 게들의 움직임도 거의 죽은것처럼 둔했구요. 아마도 장사꾼들이 눈속임을 해서 저희가 고른것이 아닌, 다른것을 넣은것이 분명했습니다. 참...눈감으면 ..
혀의 즐거움을 위해 죽어간 죄없는 동물들의 공포와 분노가 우리네 몸속에서 독이 되어 뿜어져 나온다 더이상 그들은 우리네 탐욕을 용서하지 않기로 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요즘 채식주의자가 되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책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온라인 서적구매의 한계를 느끼게 한 책이었습니다. 책은 훌륨합니다. 단지 구입한 시점이 문제가 되네요. 이책은 기존미디어의 추락, 온라인 매체의 부상, UCC, 블로그, 스토리텔링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런내용들은 이제 너무나 진부한 내용이 된지 오래 아닌가요??? 예시자료로 나온 2005년도 제일기획 자료는 확 깨더군요(--;) 작년초에 구매했다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원론적인 마케팅 책이라면야 3~4년 지나도 유효하겠으나, 최신 트랜드를 말하는 책이 이미 한참 철지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당혹스러운 일이겠지요. 왜 이렇게 오래된책을 그리 프로모션 해대는지 모르겠네효. SHYboy의 의견: 온라인마케팅 관련한 정보를 다량 섭취하고 계신 기획자라면 초강..